1인 피자를 파는 피자집!
오늘은 비가 오는데 열심히 청소를 하고 집에 가는 길에 냄새가 너무 좋아 멈춘 곳이 예요~
바지와 신발이 다 젖어서 들어 가기 좀 미안했지만 사장님의 양해를 구하고 들어 갔습니다.
같이 먹을 사람이 없을땐 피자 한판을 시켜서 먹기가 좀 그렇죠~
혼자서도 먹고 싶을때 언제든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피자예요~
1인용이라 양이 작을 거라 생각하지 마세요~ 양은 충분히 먹을 양입니다.
메뉴가 꽤 많지요~ 좋아하는 소스는 골라서 한 개당 500원 저는 그냥 생략했어요^^
떡볶이도 파네요~ 담엔 둘이 혹시 가면 떡볶이를 시켜서 피자랑 같이 먹어 봐야겠어요.
느끼한 맛을 잡아 줄 거 같은데요~
그러면 제가 먹은 피자를 소개할게요.
이 피자 이름은? K 불고기 피자예요~
약간 소스 맛이 간장 불고기 맛이어서 익숙한 맛이고요.
도우는 적당한 두께에 토핑이 많아 도우의 밀가루 맛이 안 나서 좋았고요.
재료를 아끼지 않고 많이 올려 주셔서 먹을 때 고기가 많이 씹혀서 식감이 행복했어요^^
일단은 맛은 보장하고요~ 콜라까지 10400원이라 좀 가격이 있긴 한데요~
가끔 한 번씩은 먹을 거 같아요.
비 오는 날 피자 괜찮죠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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