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즘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칼국수 생각이 절로 나는 계절이 왔네요~
간만의 가족이 나들이를 하고 나서 다들 칼국수가 땡겨서
가는곳 시장에 있는 칼국수 집 입니다.
굉장히 오래된 곳이라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.
거기다 가격도 저렴하고 재미도 있어요^^
오래된 가게 같이 손님들의 낚서가 벽에 그득 하답니다.
언젠가 이곳에 왔던 분들은 자신의 낚서를 찾으면서 추억 하겠죠~
혹시 다녀 가신분도 보신다면 다시 한번 가보면 어때요~
자신의 추억의 낚서도 한번 찾아 보세요^^
김치도 참 맛나요~
칼국수와 칼제비가 있는데요~
칼제비=칼국수 +수제비 예요
저는 가면 항상 칼제비를 먹어요~
쫄깃한 수제비를 하나씩 먹는 재미가 쏠쏠 하답니다.
역곡 북부에 있는 상상시장에 오신다면 꼭 들러서 한그릇 드시고 가셔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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