힐링소식

하나님의교회*별별BOX 민들레

사랑노래 2024. 3. 10. 23:44

어디선가 다가온 

바람을 타고

고향을 떠난다

 

어디로 갈지 

얼마나 걸릴지 

아무것도 알 수 없다.

 

차가운 도시에 다다르진 않을까

황량한 모래사장에 도착하진 않을까

모든 것이 두렵지만

 

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에

하나님께서 인도 하시기에

 

바람에 몸을 맡기고

긴 여행을 떠난다

 

어려운 길을 갈지라도 우리는 언제나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이 

함께 하시니 두려움은 사라지고 담대함 만이 남는다.

https://youtu.be/tXvmKrUahJs? si=SCAI9 XCSKqWEAntH