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활

주문진 바닷가

사랑노래 2023. 8. 1. 22:26

휴가를 맞아 간다 간다 했던 원주 지인 집에 갔습니다.

원주에서 하루자고 주문진 바다가 근처라 해서 갔는데 꽤 멀었어요. 

엄청 피곤 했지만 바다를 보고 오길 잘했구나~~~ 

바다와 하늘이 하나가 된거 같았어요.

너무 예쁘더라고요.

 

 

이렇게 맑은 날씨가 갑자기 폭우가 와서 비를 피하느라

난 리가 났답니다^^

근데 바다는 여름에 못 갈 거 같아요~

더워도 너무 덥고요. 선글라스 꼭 써야 해요.ㅎㅎ 

바닷물이 짜서 눈이 엄청 따가웠어요.

그래도 이렇게 주문진을 처음 와 봤네요.

바지락이 되게 예쁘죠~ 발로 잡은 바지락이에요^^ 

올 때 바다에게 돌려주고 왔어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