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큰아이와 점심을 함께 먹었네요~
제가 쌀국수를 좋아해서 부천역에 쌀국수 맛집이 있다고
점심때 나오라 해서 나갔답니다.
저는 집 순이라서 잘 안 나가는 편인데 그래서 애들은 일부러 약속을 잡아 나오라고 한답니다.
오늘은 더워서 정말 나가기 싫었는데 쌀국수라는 말에 혹 했네요^^
저는 양지차돌쌀국수 먹었어요~
가격도 괜찮죠^^
근데 고기가 푸짐해서 더 놀랐어요~
양도 푸짐 하고요~ 고기도 푸짐해서 옆에 양념장에 찍어 한참 먹었어요^^
고기 추가 곱빼기 2000원. 사리추가도 1500원 이면 더 드실 수 있어요.
맛은 담백하고 깔끔했어요.
겁나 든든 하게 먹었어요 ㅎㅎㅎ
담엔 마라 소고기 쌀국수 먹어보고 싶어요^^
이열 치열로 여름 건강 잘 지켜보아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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